[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설 훈 의원실과 함께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국제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설 의원, ASF 관련 다양한 분야 국내외 전문가, 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해외 사례 논의를 통한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첫 번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경제 분야부터 생물다양성까지 미얀마와 전방위에 걸쳐 환경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환경부는 국내 환경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환경협력단을 4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현지에 파견했다. 환경협력단은 지난달 한-미얀마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하나로 양국 민관 환경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고 하나티이씨, 에코아이 등 국내 11개 주요 환경기업이 참여했다.이번 파견을 통해 환경부는 한국기업의 미얀마 만달레이시 자니칸 매립장 매립가스 포집사업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파주, 연천, 김포, 강화에서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멧돼지 서식지역을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발생지역 주변 멧돼지 관리지역의 멧돼지 예찰현황을 점검하고 멧돼지가 감염되는 경우에 대비해 파주시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박 차관은 발생농가 주변 멧돼지 서식지를 찾아 파주시의 대응상황을 듣고 발생농가와 매몰지에 멧돼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차단을 주문했다. 이어 국립환경과학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과 함께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신보라 의원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학계·교육계·법조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예방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최근 부각됨에 따라 ‘환경교육진흥법’ 개정 등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